삼성엔지니어링이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8천205억원(+67.1%), 영업이익 1천616억원(+105.1%), 순이익 1천214억원(+74.4%)을 기록, 각 부문에서 모두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사업부를 개편해 발전, 철강, 산업설비, 환경ㆍ인프라 등 I&I 사업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 I&I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236.6% 늘어난게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