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대표이사 변대규)가 차량용 셋톱박스를 일본 시장에서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번 제품은 각각 4개의 튜너와 안테나를 갖춰 자동차 내에서 HD급(고화질)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휴맥스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이 자체 브랜드로 판매되며 특히 토요타의 계열회사로 세계적인 차량용 부품공급 업체인 일본 ‘덴소’(DENSO Corporation)가 유통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