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상생경영 협력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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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이 오늘(1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협력회사 대표 21명을 초청해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간담회에서 중동지역 불안정으로 인한 유가 인상과 일본 대지진 등 최근 경영환경과 협력회사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영두 사장은 "협력회사들과 고통분담을 통해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한 결과 지난해 최대 경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