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시선 너머'(감독 강이관, 부지영, 윤성현, 김대승, 신동일,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김현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현주, 심이영, 유하준, 김진근, 김태훈, 박혁권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시선 너머'는 충무로 중견 감독과 신인 감독 다섯 명이 각기 다른 소재와 주제의식으로 무장한 다섯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로 2003년부터 꾸준히 제작된 국가인권위원회 장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시선 시리즈'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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