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자산운용은 실세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키움MG장대트리플러스' 채권혼합형 펀드를 14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국내 공모주 투자와 함께 페어 트레이딩과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사용한다. 페어 트레이딩은 동일 섹터 내에서 고평가주를 팔고 저평가주를 사는 헤지펀드 전략이다. 이 펀드는 소매금융기관과 개인 전용으로 출시됐으며 주식투자 비중은 30% 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