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는 스마트폰 아트릭스 체험센터 '모토로라 아트릭스 스파클링 큐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체험센터에서는 아트릭스와 랩독, HD멀티미디어 독 등 액세서리를 써볼 수 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 큐브는 오는 5월 중순까지 강남역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명동 신세계 백화점 등 서울 도심지역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운영된다.

아트릭스는 1GHz 듀얼코어 CPU, 1GB DDR2메모리가 탑재돼 PC에 버금가는 성능을 지녔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미국소비자가전전시회) 2011에서' 최우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랩독(lapdock)에 꽂으면 노트북처럼, HD멀티미디어독에 꽂으면 TV나 PC모니터에 연결해 음악이나 사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