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계열사인 보령수앤수는 변비 고민을 덜어줄 '보령 황금메디 혼합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캡슐형 혼합유산균으로 총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균이 함유돼 있다.

또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11종, 미네랄 5종이 들어 있다.

보령수앤수 측은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기 힘든 점을 고려해 캡슐타입으로 만들었다"며 "장을 건강하게 하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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