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해피투모로 제1호기업인수목적회사(SPAC)는 13일 비상장업체인 알톤스포츠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영스팩1호에 따르면 알톤스포츠는 자전거 및 환자용 차량 제조업체다. 또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42억원과 32억원을 기록했다.

합병 신주의 보통주와 우선주 수는 각각 3400만여주와 845만여주이며, 채권자의 이의제출기간은 오는 7월9일부터 8월9일까지다. 합병기일은 8월10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