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 자동차부품 제조사 272억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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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철강은 13일 차량용 판스프링 및 코일스프링 등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삼목강업의 지분 약 71%(13만주)를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지분 71%는 삼목강업의 자사주(5만1070)를 제외한 사실상 100% 지분 인수다. 인수대금은 272억원으로 1주당 매매가액은 20만9231원으로 책정됐다.
영흥철강은 "자동차 산업성장에 따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신규 투자 사업을 연계시켜 나가기 위해 삼목강업의 경영권 및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번 인수지분 71%는 삼목강업의 자사주(5만1070)를 제외한 사실상 100% 지분 인수다. 인수대금은 272억원으로 1주당 매매가액은 20만9231원으로 책정됐다.
영흥철강은 "자동차 산업성장에 따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신규 투자 사업을 연계시켜 나가기 위해 삼목강업의 경영권 및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