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8분께 일본 간토(關東)지방 지바(千葉)현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약 30km다.

이번 지진으로 아사히시와 가토리시 등에서 진도 5의 지진이 감지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