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4.11 17:33
수정2011.04.12 03:34
'알프스 된장 아저씨'로 알려진 칼 뮐러 엠베테(MBT)코리아 회장(사진)이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뛴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11일 뮐러 회장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뮐러 회장은 스위스 출신으로 1982년 제주 출신 고정숙씨와 결혼했다. 1996년 마사이 워킹화를 개발했다. 2005년 KBS 인간극장에 '알프스 된장 아저씨'란 제목으로 가족과 함께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