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시' 맥주의 병에 붙여진 라벨 디자인을 2년 만에 젊게 바꿨습니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시'의 톡 쏘는 맛과 젊음과 활력, 신선함의 이미지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빛을 강하게 뿜어내는 듯한 은색 방사형 배경을 돋보이게 하고, 글자체도 간결하고 모던하게 변형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