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쩍벌춤' 반응…네티즌 '민망' VS '섹시'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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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포미닛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과 함께 타이틀곡인 '거울아 거울아'를 선보였다.
포미닛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무대에서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하의실종 패션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또한 '거울아 거울아' 무대에서는 논란의 중심인 '쩍벌춤'을 위한 무릎보호대 착용와 함께 아찔한 시스루 룩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야하다" "정말 민망하다"는 반응과 "퍼포먼스로 받아들여라" "파격적인 무대 섹시했다" 등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