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 이후 3년 가까이 중단된 금강산 관광이 북한의 일방적인 사업권 취소 발표 이후 중대 기로에 놓였다. 사진은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