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에프엑스)가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부터 하루에 한 멤버씩 f(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크리스탈, 엠버, 설리에 이어 10일엔 빅토리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티저 속 크리스탈은 오렌지빛 사진 속에서 강렬한 눈빛을 빛내고 있으며 오랜만에 컴백한 엠버는 금발 변신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설리는 한껏 웃는 표정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으며 빅토리아는 인형을 연상시키는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루나만 뜨면 완전체! 루나 티저도 빨리 보고 싶다", "사진 너무 멋지다. 노래가 기대된다", "단체 사진도 멋질 것 같다", "이번에 대박일 듯" 등 기대감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의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는 20일 발매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