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대형 '체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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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8일 체험형 전자제품 매장인 '삼성 딜라이트샵'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지하 1층에 열었다. '젊은이들의 새로운 IT문화 복합공간'을 표방하는 이 매장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MP3플레이어 스마트TV 등 최신 제품들을 직접 조작하면서 콘텐츠의 질을 체험할 수 있다. 957㎡(290평) 규모에 12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