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8일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43 · 사진)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설립됐다. 현대하이스코 세아제강 휴스틸 등 국내 20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