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경-박현정, 결국 합의 이혼…"'자기야' 출연 무의미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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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원경(43)·탤런트 박현정(36) 부부가 결국 합의이혼했다.
결혼 13년째인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협의 이혼서류를 제출, 이후 3월8일까지 이혼숙려기간을 가졌다.
하지만 결국 이혼에 합의,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으며, 두 딸에 대한 양육권은 아내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함께 출연, 그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합의이혼에 이르러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