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2년4개월래 최고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인 생산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2년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 규모 7.4 강진..원전피해 없어 어제 밤 11시32분께 일본 도호쿠 미야기현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지만 곧 해제됐다. 유가, 110달러 돌파..금값 사상 최고 일본 강진과 리비아 유전 지대 폭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선을 돌파했다. 금값도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증시, 지표호전속 일 강진에 하락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 개선 등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주요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