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V라인 얼굴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옥수수의 구수한 맛과 기능성이 조화된 차 음료다.

이뇨작용과 부기제거 효능이 있는 옥수수 수염을 첨가해 고운 얼굴선을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광동제약은 2008년 음료 용량은 유지하면서도 용기 무게를 줄여 기존 22g이었던 제품의 페트병을 20g으로 소형화했다. 이 제품은 2009년 차 음료로는 최초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마크를 받았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