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 '사자'에 반등…시총상위株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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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 투자가의 '사자' 덕 에 하루 만에 반등했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5포인트(0.63%) 오른 537.3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1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억원, 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 운송, 일반전기전자 등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강세다. 외국인이 사들이는 반도체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비금속, 유통, 정보기술(IT) 하드웨어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이 오름세다.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를 제외한 시총 상위 1∼10위 전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 상한가 1개를 비롯해 59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247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고, 125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5포인트(0.63%) 오른 537.3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1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억원, 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 운송, 일반전기전자 등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강세다. 외국인이 사들이는 반도체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비금속, 유통, 정보기술(IT) 하드웨어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이 오름세다.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를 제외한 시총 상위 1∼10위 전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 상한가 1개를 비롯해 59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247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고, 125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