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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반도체, 2Q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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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6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윤상 연구원은 "올 1분기 서울반도체의 수익성은 기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면서도 "타사 대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35억원, 2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0%, 65%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적자폭 축소로 지난 4분기 대비로 지분법 손실은 감소할 것이란 설명이다.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52억원, 3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로 52%, 2.3% 늘어날 것"이라며 "TV와 정보기술(IT)제품의 신모델 출시의 본격화로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옵토디바이스의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는 "서울반도체가 지분의 20%를 갖고 있는 포스코LED가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면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보급으로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TV 부문의 높아진 단가인하 강도를 반영해 TV시장 부문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도 "서울반도체는 다변화된 고객사를 바탕으로 고성장하는 올해 LED TV 시장에서 수혜를 누릴 것이며, 조명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과 완벽한 특허보호막이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고 판단했다. 최근 외국인 투자가들의 지분율이 확대되는 것도 서울반도체의 조명 부문 경쟁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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