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데뷔 부터 선정성 논란…'아나요' 티저가 야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인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식을 치를 예정인 가운데,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오전 9시 브레이브걸스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된 첫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아나요'의 티저 영상은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또한 선정성 논란에도 휩싸인 것.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디움 템포의 곡에 격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안무를 선보인 브레이브 걸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발레봉을 이용한 독특한 안무와 티저가 끝날 무렵 빠른 비트의 음악으로 전환되면서 컬러풀한 의상과 함께 180도 변신한 모습의 브레이브 걸스가 등장,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소속사 측에서는 "브레이브 걸스의 뮤직비디오 완편이 공개되면 이러한 논란은 없어질 것이다"라며 "한 편의 댄스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의 브레이브 걸스를 만나보실 것이다"라고 선정성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용감한 형제가 직접 발굴, 제작한 5인조 브레이브 걸스는 7일 타이틀곡 '아나요' 음원을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