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안드로이드 내비 전용 단말기 체험단 모집

팅크웨어(대표 김진범)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전용 단말기‘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아이나비 메이트’2기를 모집합니다.

올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인‘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 OS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카메라를 이용한 차선인식, 다양한 사용자 어플리케이션 설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에 출범했던‘아이나비 메이트’ 1기는 통계 교통정보 실시와 혼잡 통행료 할인정보 제공, 3D 랜드마크 모델링 데이터 확충 등 편의성을 높인‘아이나비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바 있습니다.

‘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버전’을 체험 하게 될‘아이나비 메이트’2기는 총 2회에 걸쳐 모집합니다.

1차 모집은 아이나비 고객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하며 2차 모집은 ‘아이나비 K9’ 윈도우 모바일 OS 사용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합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안드로이드 기반의 내비게이션 전용 단말기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하고자 체험단을 모집한다"며 “여기에서 나온 의견을 제품에 적극 반영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