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글로벌 4개선사와 손잡고 아시아와 미주 동안을 잇는 신규 항로인 NSE(New Savannah Express)를 개설합니다. 현대상선을 비롯한 총 5개 선사가 참여한 이번 신규항로는 현대상선의 Panamax급 (4,500TEU급 해당 : 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2척을 포함해 총 9척의 컨테이너선이 투입됩니다. 이번 신규항로는 아시아와 사반나항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운송시간을 4일이나 단축할 수 있습니다. 현대상선은 현재까지 4개의 미주 동안 서비스 항로를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서비스 개설로 총 5개로 늘어났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