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중소기업에 2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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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중소기업에 22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서울 동대문구는 시중은행 협력자금 12억원,특별신용보증 10억원 등 22억원을 확보해 관내 중소기업에 공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제조업·수출·장애인·여성경제인·벤처기업에는 우선 지원한다.시중은행협력자금은 최대 2억원 범위에서 연간 매출액의 25%까지 지원된다.여성·장애인·창업 후 1년 이내 중소기업에는 매출액의 50%까지 가능하다.대출금리는 일반 은행대출보다 1.5~3%포인트 낮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30일까지 동대문구청 지역경제과(02-2127-4368)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서울 동대문구는 시중은행 협력자금 12억원,특별신용보증 10억원 등 22억원을 확보해 관내 중소기업에 공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제조업·수출·장애인·여성경제인·벤처기업에는 우선 지원한다.시중은행협력자금은 최대 2억원 범위에서 연간 매출액의 25%까지 지원된다.여성·장애인·창업 후 1년 이내 중소기업에는 매출액의 50%까지 가능하다.대출금리는 일반 은행대출보다 1.5~3%포인트 낮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30일까지 동대문구청 지역경제과(02-2127-4368)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