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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달라진 분당…손학규, 예상밖 반응에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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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손학규야?"

    2일 오후 성남시 분당의 AK플라자.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본 한 20대 여성은 친구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이어 손 대표에게 "사진 한 방 찍어도 돼요?"라고 묻더니 친구와 나란히 서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강재섭 한나라당 전 대표와의 대결 가능성이 커 4 · 27 재 · 보선의 초미의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분당을(乙)의 분위기는 예전과 사뭇 달랐다. 쇼핑몰을 누빈 손 대표는 유권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상당히 고무된 표정이었다. 그는 "재 · 보선 선전과 정권교체에 기여하기 위해 외부행사를 최대한 줄이고 분당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잇따른 여론조사에서 강 전 대표와 손 대표 두 후보는 오차범위인 1~2% 내에서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다. 민주당 내에선 "한나라당 텃밭인 분당에서도 해볼 만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강 후보는 60,70대 유권자,손 후보는 20,30대 젊은층의 지지가 높은 상황이다. "손 대표의 지지세가 강한 젊은층의 투표율을 얼마나 높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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