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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파워텍, 울진 원전 철골 남품계약 체결..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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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파워텍이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철골 납품계약체결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보성파워텍 주가는 오후 2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05원(7.35%)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보성파워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과 449억7200만원 규모의 신울진원자력발전소 1,2호기 철골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매출액대비 48.1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3월31일부터 2013년 10월31일까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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