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증권, 김준송 신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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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은 글로벌마켓본부 담당 김준송 전무가 1일자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준송 신임 대표이사는 23년간 증권과 은행을 두루 섭렵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금융전문인이다. 2008년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증권에 입사해 주식파생 총괄헤드와 글로벌마켓본부 담당 전무를 역임하며 장외파생상품 인가와 성공적인 주식파생상품부 구축에 강한 추진력과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1988년 체이스맨하탄은행 자금업무를 시작으로 금융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씨티은행, ING베어링증권, 페레그린증권, BNP은행, 리먼브러더스증권, 리먼브러더스은행(서울지점장) 등을 거쳤다.
김 대표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앞선 노하우와 네트위크를 바탕으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체제 하에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김준송 신임 대표이사는 23년간 증권과 은행을 두루 섭렵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금융전문인이다. 2008년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증권에 입사해 주식파생 총괄헤드와 글로벌마켓본부 담당 전무를 역임하며 장외파생상품 인가와 성공적인 주식파생상품부 구축에 강한 추진력과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1988년 체이스맨하탄은행 자금업무를 시작으로 금융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씨티은행, ING베어링증권, 페레그린증권, BNP은행, 리먼브러더스증권, 리먼브러더스은행(서울지점장) 등을 거쳤다.
김 대표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앞선 노하우와 네트위크를 바탕으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체제 하에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