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한국주철관이 개장과 동시에 급등하고있다.

1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주철관은 9.45% 오른 4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주철관공업은 전날 장 마감후 조달청과 1131억4700만원 규모의 배관용 주철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09회계년도 매출액 대비 71.9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12년 3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