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31 09:17
수정2011.03.31 09:17
동양종합금융증권이 GS건설에 대해 해외수주를 바탕으로 주가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많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6천500원에서 14만2천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정상협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1분기 내외로 브라질과 베트남에 5억달러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해외 프로젝트들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목표주가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