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한양대 산학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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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효성은 한양대 화학공학,섬유고분자공학,에너지공학과의 석·박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재료산업과 기술혁신’이라는 산학강좌를 개설,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31일 발표했다.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연구 개발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첨단 섬유 산업,복합재료 산업,수처리 멤브레인 산업 등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우상선 효성기술원 원장을 비롯,20여명의 연구인력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최신 소재분야의 기술동향에 대해 강의한다.우 원장은 “학생들에게는 유망한 첨단 소재분야에서 비전을 키우고 기업으로서는 첨단 분야의 유능한 R&D(연구·개발) 인력풀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담당교수인 오성근 한양대 화공생명학부 교수도 “실무적 R&D 인력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강의는 지난 9일 우 원장의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1학기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150분 동안 한양대 신소재 공학관에서 진행된다.
김동욱 기자 insight@hankyung.com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연구 개발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첨단 섬유 산업,복합재료 산업,수처리 멤브레인 산업 등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우상선 효성기술원 원장을 비롯,20여명의 연구인력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최신 소재분야의 기술동향에 대해 강의한다.우 원장은 “학생들에게는 유망한 첨단 소재분야에서 비전을 키우고 기업으로서는 첨단 분야의 유능한 R&D(연구·개발) 인력풀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담당교수인 오성근 한양대 화공생명학부 교수도 “실무적 R&D 인력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강의는 지난 9일 우 원장의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1학기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150분 동안 한양대 신소재 공학관에서 진행된다.
김동욱 기자 ins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