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산사랑 디지털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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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지보전협회, 산림훼손·복원사진 전문 이색 공모전 4월부터 접수 시작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단체인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김동근)가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8회 ‘산사랑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사랑 공모전은 산림훼손과 복원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여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2004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공모주제는 ‘계절감이 살아있는 국내 산림환경의 훼손 또는 복원 현장의 사진’들로 훼손분야는 인위적인 재해 뿐 아니라 자연재해로 인한 산림훼손을 모두 포함한다. 복원분야로는 훼손된 숲에 대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두고 있다.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으로 개최되는 산사랑 공모전은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 상장 및 상금 200만원) 1명, 우수상(산림청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 3명, 입선(협회장 상장 및 상금 10만원) 30명으로 총 34점이 선정되며 산사랑 공모전 홈페이지(http://event.kfcm.or.kr)를 통해 1인당 2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 담당자는 “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아름다운 산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며, 훼손된 산지와 복원방법에 대한 관심은 우리 숲을 더욱 푸르게 만들어줄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새로운 장르에의 도전을 적극 권장했다.
협회는 공모전 수상작을 산림훼손의 심각성과 생태복원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공익적인 목적사업에 대여·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단체인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김동근)가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8회 ‘산사랑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사랑 공모전은 산림훼손과 복원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여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2004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공모주제는 ‘계절감이 살아있는 국내 산림환경의 훼손 또는 복원 현장의 사진’들로 훼손분야는 인위적인 재해 뿐 아니라 자연재해로 인한 산림훼손을 모두 포함한다. 복원분야로는 훼손된 숲에 대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두고 있다.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으로 개최되는 산사랑 공모전은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 상장 및 상금 200만원) 1명, 우수상(산림청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 3명, 입선(협회장 상장 및 상금 10만원) 30명으로 총 34점이 선정되며 산사랑 공모전 홈페이지(http://event.kfcm.or.kr)를 통해 1인당 2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 담당자는 “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아름다운 산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며, 훼손된 산지와 복원방법에 대한 관심은 우리 숲을 더욱 푸르게 만들어줄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새로운 장르에의 도전을 적극 권장했다.
협회는 공모전 수상작을 산림훼손의 심각성과 생태복원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공익적인 목적사업에 대여·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