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5월의 신부 된다…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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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30일 서영희의 소속사 스타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영희가 5월14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서영희의 예비 신랑은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갑내기 회사원이며 두사람은 5년간 친구사이로 지내오다 2010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예비신랑은 187cm의 훤칠한 키에 선한 인상을 지닌 훈남으로, 평소 서영희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지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고.
한편, 서영희는 오는 4월21일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