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초동 정보사부지 개발 논의 본격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군정보사령부의 이전 작업으로 현 부지의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초구, 국방부 등에 따르면 현재 군이 약 17만㎢에 달하는 정보사 부지 가운데 일부를 군인공제회에 매각해 군인아파트를 세우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방안은 정보사 부지 중 서울시 도시계획에서 도로와 공원 부지로 된 지역은 서울시에 매각하고 나머지 지역 중 일부에 아파트를 지어 무주택 군인에게 분양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서울시와 서초구는 아파트 조성계획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문화공간이나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초동 정보사 부지는 강남 지역에서 대규모 아파트를 조성할 수 있는 금싸라기 땅 몇 곳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ADVERTISEMENT

    1. 1

      삼겹살 가장 비싼 곳은 광주…대전, 100g당 2649원 '최저'

      돼지고기 삼겹살이 가장 비싼 광역자치단체는 광주, 가장 싼 곳은 대전으로 집계됐다. 두 도시의 가격 차이는 30%에 이르렀다.24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방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시 삼겹살 100g당 평균 가격...

    2. 2

      연말 회식 늘자 깻잎·상추 잎채소류 '껑충'

      연말 회식이 늘어나면서 상추와 깻잎 등 잎채소류 가격이 오름세를 타는 가운데 마늘 등 양념 채소류는 공급 과잉 여파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24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3. 3

      조달청 구리값 t당 2000만원…주간 판매 한도까지 일시 소진

      중소·중견 기업의 주요 구리 구입처인 조달청의 판매가격이 t당 2000만원에 육박했다. 국제 구리 시세가 오르면서다.24일 조달청은 구리 판매가격을 t당 1994만원으로 책정했다. 조달청 구리값은 올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