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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이마트보다 1cm '더큰 피자'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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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이번엔 '통큰' 대신 '더큰'을 들고 나왔다.

    롯데쇼핑 롯데마트는 임대매장 14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자의 이름을 '더큰 피자'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자가격은 한 판당 1만1500원으로 이마트피자와 같지만 지름은 46cm로 이마트 것보다 1cm 더 크다.

    지난해 11월부터 일마레, 브랑제리, 원웨이익스프레스 등 임대매장 16곳에서 판매된 이 피자는 별다른 이름이 없었다.

    롯데마트는 최근 대형마트 3사의 작명 경쟁이 더욱 치열진 데 따라 '통큰'보다 더 강한 '더큰'으로 판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일마레, 브랑제리에서 판매하는 피자에만 더큰 명칭을 붙이기로 했다"며 "더큰은 더 크다는 의미도 있지만 영어의 정관사 the, 유일하다는 뜻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더큰피자는 하루 평균 300~400판 정도가 팔리고 있다"며 "고객 반응을 살피며 연말까지 40~5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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