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수주가 7조원을 넘어서 연간 목표치의 절반을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협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해외수주가 여력에 최대한 채워 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저가수주에 대한 논란이 적고 수익성 조절에 자신감이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59.9% 증가한 1.56조원, 영업이익은 22.6% 늘어난 1,3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