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제11회 2011부산창업박람회를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 개최는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집중교육 방식을 통해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사)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관,한국프랜차이즈협회의 시행으로 열린다.

이번 강좌는 매회당 참가인원이 100명.선착순으로 수강자를 마감한다.수강자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대 선정 대상이 되는 혜택(수료 후 온라인 교육을 16시간 수료)을 주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