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코스모토,젠그룹,촌장 등 46개 기업이 '지식서비스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창업진흥원(원장 백두옥)과 미래지식경영원(대표 최세규)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식이 29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실력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식서비스 경영이 중소기업 전반에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스모토는 기존 전압강하 방식의 절전기를 개선,전력효율을 높인 기술형 절전기를 개발했다. 젠그룹은 열린 영재교육 방식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식서비스 최우수 기업

△서진인스텍 △그린건설 △티티클럽 △촌장 △삼구아이앤씨 △사랑海 △신광전력 △로이킴 △김민지컬렉션 △동산유치원 △참회계법인 △굿파트너비즈 △DS ENG △덕신물류 △동부이엔티 △태풍F&B △드림아이티디자인 △마이크로모스 △한국짐보리 짐월드 △미래서비스 △원터치무역 △이채여행 △금하칠보 △애드원 △에스엠티코리아 △케이피커뮤니케이션 △청수테크노필 △더블업커뮤니케이션 △한국공조기술개발 △대정테크윈 △코스모토 △무등산닭한마리 △호경에프씨 △남도오리명가 △다인브라더 △젠그룹 △제주해수산물 △드림디포 △티피에스인터내셔날 △이일일사 △주영코리아 △성산약품 △창화당 △씨스퀘어소프트 △천하종합 △창한물류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