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대 등 13개 대학과 맞춤형 R&D 인재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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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전국 13개 주요 대학들과 산학협약을 체결해 ‘맞춤형 R&D 인재’ 확보를 강화합니다.
컴퓨터와 전기, 전자, 기계, 소재 등 이공계 관련 모두 62개 학과가 대상이며 연구개발 프로젝트 지원은 물론 맞춤형 R&D 인재 선발, 기술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올해에만 160여개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특히 SW 비중을 40% 정도로 높여 요즘 부족한 SW 인력 개발에 나섭니다. 투입되는 예산은 1백여억원입니다.
LG전자는 연구개발 프로젝트 지원과 맞춤형 R&D 인재선발을 통해 우수 학생들을 조기에 확보하고 동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