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이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펑키한 클럽DJ'로 변신했다.

오는 31일 디지털싱글 '방콕시티'(BANGKOK CITY)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이 펑키하면서도 신비로운 재킷 메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무대 퍼포먼스와 Dollish한 매력으로 컴백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펑키한 클럽 DJ로 변신했다. 특히 오렌지캬라멜은 이번 재킷 사진을 통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여신 포스를 물씬 풍겨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디지털 싱글은 오렌지캬라멜 만이 시도할 수 있는 파격과 그루브가 가슴을 뛰게 만드는 앨범으로 타이틀 곡인 ‘방콕시티(Bangkok City)’는 펑키 클럽의 강렬한 비트와 아날로그 감성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과감하게 믹스매치 (Mix Match)해 중독성 있으면서도 전혀 새로운 느낌의 신선한 사운드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