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는 올해 예상 매출이 305억원, 영업이익이 40억원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각각 238%, 400%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ACL 공정 재료와 함께 비메모리 소재로 사용이 예상되며 Al CVD전구체 추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반도체 전자재료 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신제품 개발중인 PET 필름 부문에서 양산 적용이 완료될 경우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