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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엘컴텍, 몽골 금광 매각 구체화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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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엘컴텍이 몽골 금광 매각 작업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25일 한성엘컴텍 주가는 전일대비 200원(5.71%) 오른 370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했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금광 매각 소식이 알려지며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한완수 한성엘컴텍 회장은 이날 평택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금값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연매출 2조~7조원대의 캐나다와 중국상장기업들이 금광매입 의사를 밝혀 올 2분기 중에 결정이 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금광이 매각되면 한성엘컴텍은 매각 대금으로 부채를 일시에 갚아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일부 금액으로 라오스 등지로의 자원개발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자회사를 매각해 400억원대의 자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국식 기업 개발 후 매각(A&D)하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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