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승유 회장 "외환은행 인수 빨리 승인해 달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 임영록 사장 사내이사로
    우리, 이팔성 회장 연임 결의
    하나금융은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 내정자와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김승유 회장은 연임됐다.

    김 회장은 "외환은행 인수 승인이 될 수 있으면 이른 시일 내에 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와 자주 접촉하고 있다"며 "(론스타의 반응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로"라며 말을 아꼈다. 승인이 늦어져 매각대금 지급이 4월로 넘어가면 매달 329억원씩 물어야 하는 지연보상금과 관련해서는 "걱정되지만 (론스타에 내야 하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임영록 사장을 사내이사로,민병덕 국민은행장과 주요 주주인 ING그룹의 본 릭터 ING은행 아시아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작년 영업실적이 주주들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 실적이 나쁘면 주가가 형편없이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B금융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박동순 전 금감원 거시감독국장을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주총에서 이팔성 회장의 연임 안건 등을 결의했다. 이 회장은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7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이사회 의장도 겸임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차를 시가로 파나" 논란 폭발…테슬라, 또 940만원 내린다 [모빌리티톡]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국내에서 모델3와 모델Y의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린 테슬라가 주력 모델 가격을 내려 새해에도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2. 2

      "삼성보다 7년이나 늦었는데…" 아이폰에 숨은 '비밀' [박의명의 실리콘 트래커]

      애플의 최신 아이폰17 시리즈는 외관 디자인 변경만큼 중요한 내부 구조의 변화가 있다.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탑재한 ‘베이퍼챔버’(Vapor chamber) 냉각시스템이다.스마트폰 제조사 중 베...

    3. 3

      새해 첫 출근길, 영하 17도 '냉동고 한파'…李대통령, 신년 인사회 [모닝브리핑]

      ◆ 최저 기운 '-17도' 강추위금요일인 2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최저기온이 -17도까지 내려가고 강풍까지 더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