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지난해 프로야구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의 모교에 자사 제품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합니다. 동아오츠카는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등 선수 10명의 모교에 모두 1천5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골든글러브를 꿈꾸는 야구 새싹들의 동기부여를 위해서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동아오츠카는 한국야구위원회 KBO와 협약을 맺고 13년째 공식 음료 협찬사로 활동 중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