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일본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약 3천8백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임직원들이 '일본 지진피해자 지원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회사도 참여한 1대1 매칭펀드 형태로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수 대표는 "한국화이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번 성금이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