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소재 양산체제 조기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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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가 성균관대학교 CAPST와 공동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조에 쓰이는 최첨단 핵심기술인 플라스틱 기판소재에 대한 양산체제를 조기구축 한다고 24일 밝혔다.
큐리어스는 지난 3월 초 개발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기판 소재에 대한 양산을 하기 위한 약350평 규모의 공장부지를 이미 계약완료했다. 제품양산에 필요한 핵심 장비인 핀란드산 인라인 PECVD(플라즈마 화학증착 코팅기)를 4월 중으로 수입 완료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라인 스퍼터링(플라즈마 물리증착 코팅기) 장비는 국내에서 구입해 설치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 플렉서블 기판소재 설비는 오는 5월 초에 시험가동을 통해 시제품을 만들 예정"이라며 "양산체제를 조기에 구축해 10월로 예정된 제품생산을 일정보다 최대한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큐리어스는 지난 3월 초 개발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기판 소재에 대한 양산을 하기 위한 약350평 규모의 공장부지를 이미 계약완료했다. 제품양산에 필요한 핵심 장비인 핀란드산 인라인 PECVD(플라즈마 화학증착 코팅기)를 4월 중으로 수입 완료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라인 스퍼터링(플라즈마 물리증착 코팅기) 장비는 국내에서 구입해 설치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 플렉서블 기판소재 설비는 오는 5월 초에 시험가동을 통해 시제품을 만들 예정"이라며 "양산체제를 조기에 구축해 10월로 예정된 제품생산을 일정보다 최대한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