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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 미녀' 신세경, 과거 프로필사진 '화제'…"젖살만 쏙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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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의 일관성 있는 폭풍성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4년 개봉된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 역으로 데뷔했을 당시의 프로필 사진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젖살이 빠지지 않은 중학생 신세경의 풋풋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어린 신부' 출연 당시 신세경을 성인 연기자로 착각하는 관객도 다수였다는 후문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영화 '신데렐라(2006)'에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차분하고 당찬 연기를 선보여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 김지운 감독이 직접 뽑은 '스크린 빅 10스타'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씨는 날 때부터 그렇게 예뻤나?" "젖살만 쏙 빠졌구나" "진짜 일관성 있는 성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세경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 후, MBC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로 열연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곧바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세경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신세경은 명실상부 충무로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세경은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푸른 소금'을 끝내고 지난 15일 영화 '레드머플러'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레드머플러'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 그리고 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다. 신세경은 완벽주의 정비사 유세영 역으로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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