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2개월만에 개그콘서트 복귀…새 캐릭터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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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약 2개월만에 개그콘서트로 복귀했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 녹화에서 윤형빈은 인기 코너 '슈퍼스타KBS'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윤형빈은 '슈퍼스타KBS'에서 개그맨 허경환, 안일권과 호흡을 맞춰 '바이브레이션스'라는 코믹 그룹으로 등장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슈퍼스타KBS'에는 윤형빈의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정경미도 출연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1월 16일 봉숭아학당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으나, 오는 27일 새로운 모습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