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23일 제55회 신문의 날(4월7일)을 기념하는 표어 및 신문주간 포스터 수상작을 발표했다.

표어 부문 대상은 백기현 씨(40)의 '정확한 소식,정직한 소리,정다운 신문'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신문에게 묻습니다 진실로 답합니다'(김근영 · 23)와 '믿어요 신문을 알아요 세상을'(오가영 · 공주신월초 6)이 뽑혔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신문으로 조금 더 높이 세상을 보세요'(이한결 · 24)와 '신문 읽는 나의 뇌는 즐겁다!'(이은서 · 서울 대영중 1)가 수상했다.